별로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내가 당첨됬다는 애기를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았고 또 상품권이 있어서 더 더 좋았다. 그동안 도서실에 자주 드나들고 책도 많이 빌린 보람이 느껴졌달까...

응모권에 당첨됬을 때 내가 빌린 책은 "내과의사 고로와 유령고로"라는 책인데

물질만능 주의인 내과의사고로가 병원에서 유령고로를 만나면서

다시 예전처럼 환자를 치료하는데 보람을 느끼는 의사로 변하는 모습을

나타내는 책이다.

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빌리고 또 응모에 당첨되고싶다.